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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작, 2004년 2월 26일 한국 개봉 
감독 : 존맥티어난 주연 : 존트라볼타, 코니 닐슨, 사무엘잭슨

시놉시스 [synopsis]

 11월 1일 18시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 훈련 투입된 웨스트교관(사무엘 잭슨분)과 여섯명의 레인져스 훈련병들은 아군끼리 죽고 죽이는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투입후 17시간이 지난 11월 2일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 장성의 아들 켄달. 이 죽음의 날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던바는 헌병감인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분)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한 채, 현재 직위가 없는 전직 레인저스 출신의 새로운 수사관을 요청한다.

 이에 수사 총책임자인 빌스타일즈 대령(티모시 댈리분)는 전직 레인저스 출신 ‘하디’(존 트라볼타분)를 사건에 투입하고, 마침내 하디는 던바에게서 웨스트교관과 레인저스 요원들이 살해당해 사체는 허리케인에 휩쓸려갔다는 증언과 함께 ‘8’이라는 숫자를 발견한다. 켄달 역시 웨스트 하사관과 부대원들이 죽었다고 말하지만 그것 외에는 던바의 주장과는 완전히 상반된 진술을 한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는 것인데... 왜?

 하디와 오스본대위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수사는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수사 중이던 켄달이 독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죽어가던 켄달은 던바와 같이 8이라는 숫자를 오스본 대위에게 남기는데... 대체 그날, 특수요원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정글 한가운데서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이 공통으로 남긴 숫자 ‘8’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휴일 아무 생각없이 감독과 주인공의 지명도에 끌려 선택하여 보게된 영화입니다.
 자세한 줄거리를 기술한다면 대번에 스포일러가 될 정도로 이 영화는 한마디로 "반전에 반전의 의한 반전을 위한 영화" 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칠흙같은 어둠속의, 허리케인속의 정글에 투입된 특수부대원들 아군간의 미스터리한 교전사건에서 부터 시작하여, 수사를 거듭하면 할수록 미궁속에 빠져들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기대없이 본 영화치고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워낙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너무 지나친 반전은 반전의 효과와 기대감보다는,,, 한참 남은 런닝타임을 보며 이쯤에서 또한번 뒤집어지겠구나! 하며 어느새 식상함으로 느껴지던 점이 흠인 영화...  또 마지막 결말부분에서의 설명도 약간은 부족하게 느껴졌었네요.

나름의 평점을 준다면 ...  ★★★☆개 정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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